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1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정세균 ˝새로운 출발, 국민 큰 뜻 받들겠다.˝.. 대선 레이스 탑승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4월 17일 08시 27분
↑↑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방역사령관 기념패’를 받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6일 총리직에서 물러나며 여권의 차기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정 전 총리의 가세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3자 대결도 막이 올랐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이임사에서 “국민의 큰 뜻을 받들어 더 크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입니다”라고 했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국회의장, 총리까지 지낸 상황에서 남은 고지는 하나밖에 없지 않느냐”며 “정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이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당과는 거리를 두고 주변 조직 정비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 측 인사는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를 미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공식 도전에 앞서 새로운 화두 등을 고민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정 전 총리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화문포럼’ 등은 4·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등 정 전 총리의 등판을 준비해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4월 17일 08시 2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