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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총선 때 女직원 성폭행` SNS 확산..吳측 ˝아니야˝

성폭행 당한 자는 4·15 총선 당시 홍보 업무 담당
오 측,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수사의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29일 23시 48분
↑↑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오세훈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취재본부장 =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 기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의힘당 오세훈 후보로부터 과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자 오 후보 측은 29일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날 네이버 카페 등에 게시된 글에서 본인을 여성으로 소개한 작성자는 지난 4·15 총선 당시 오 후보의 선거 홍보 업무를 담당했으며, 오 후보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에 시달리다가 선거가 끝나고는 성폭행을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총선 오 후보 선거 홍보·공보를 맡았던 실무진은 그대로 현재 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 중이며, 전원 남성"이라면서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게시글은 두 개의 네이버 계정을 통해 작성됐으며, 이 가운데 1개 계정은 현재 유효하지 않은 '유령계정'으로 파악됐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29일 2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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