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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원정 성매매 혐의 연예인 등 4명 조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10시 41분
↑↑ 유명 연예인 원정 성매매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전일 기자 = 원정 성매매 혐의가 드러난 연기자 등 여성 4명이 모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16일 걸그룹 출신 연기자와 연예인 지망생 등 연예인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여성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5일에도 유명 여가수 A씨가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검찰은 다음 주 이들의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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