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운영 중단..아나필락시스 첫 보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3월 09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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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공동어시장 (사진 = OM뉴스) |
| ⓒ 옴부즈맨뉴스 |
| [부산, 옴부즈맨뉴스] 이우영 부산총괄취재본부장 = 국내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경매가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에선 또 백신 접종 이후 아나필락시스 사례가 처음 보고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국내 수산물의 30% 이상을 유통하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생선을 선별하고 배열하는 작업자와 가족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시장 전체 작업자 천5백여 명 중 3분의 1인 510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35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감염 확산이 우려돼 작업이 중단되면서 경매도 취소됐다. 갓 잡은 수산물을 다른 위판장으로 돌렸지만 일부 어선은 갈 곳이 없어 바다에서 대기하는 등 수산물 유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부산시는 어시장 특성상 밀집된 공간에서 작업이 이뤄졌고 작은 휴게실을 공동으로 사용해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출입자 명단도 부실하게 작성돼 추가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근 감천항 항운노조원에 이어 부산시는 공동어시장 작업자의 바이러스 유전자도 검사를 의뢰했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20대 요양병원 의료진이 아나필락시스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심층 역학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3월 09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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