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1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김종인, 국민의힘당 VS 안철수 VS 금태섭 3자 경선..단일화 물꼬트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28일 22시 34분
↑↑ 국민의힘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사진 = OM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서울, 조관형 취재본부장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뿐 아니라, 금태섭 전 의원까지 참여하는 3자 경선 구상을 처음 밝혔다.

안 대표 측도 어떤 형태든 단일화 논의를 빨리 시작하자고 나섰다.

야권에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방식으로 '3자 원샷 경선'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된 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참여하는 최종 경선을 한번 더 치르는 방식이다.

김종인 국민의힘당 비대위원장은 통화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대표, 금태섭 전 의원까지 세 사람이 단일화 하는 데 합의해야 한다"며 '3자 경선'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통화에서 "야권이 힘을 합쳐 집권 세력을 견제해야 한다"면서 "저도 힘을 합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 측은 '3자 원샷 경선'에 대해 김 위원장 측과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안철수 대표 측은 형식과 무관하게 단일화 협상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는 입장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단일화가 야권의 핵심 화제에는 계속 올라오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으면 국민들의 피로감과 식상함도 심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3자간 단일화에는 의견이 어느 정도 좁혀지고 있어 3자 원샷 경선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28일 22시 3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