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김한길, 최고위 불참 당무거부...안철수 사면초가

천 대표는 이날까지 안철수 공동대표가 야권연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경우 이번 주말쯤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민의당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K모씨는 “한심스럽다, 쭉정이는 가라”는 소리로 천정배, 김한길을 성토했다.

서울 구로구에 산다는 한 시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꾸라가 따로 없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정치 지도자냐”며 천.김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