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새누리), 성주군의원 등 5명 고소
"공천대가 금품수수 의혹은 허위사실·음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3월 0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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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사실 음해로 군의원 5명을 고소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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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기자 =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자신을 상대로 고소한 성주군의회 K의원 등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소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부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이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고령지역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배부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성주군의회 K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 등 5명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음해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대가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것은 공천을 앞둔 흑색선전이며, 경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 불기소 처분의 사안을 공천관리위원회와 클린 공천지원단에 진정한 것은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SNS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음해성 메세지를 전파해 부득이 고소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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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3월 0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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