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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경욱 제명해야.. 美 대선 부정선거 주장으로 국제적 망신

"바이든 당선은 당에도 좋은 기회..당 명예에 위해"
"민경욱 해악, 용인할 수준 넘어..과감히 선 그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 14시 56분
↑↑ 국민의힘당 하태경 의원이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국회취재본부장 = 하태경 국민의힘당 의원은 10일 "국제망신 다 시키는 민경욱, 국민의힘당에서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경욱 전 의원, 상상의 나래가 도를 넘었다. 미국 대선마저 부정선거라며 국익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국제망신 시키는 민 전 의원을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바이든 당선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는 우리 당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다. 그런데 민 전 의원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궤변을 거리낌없이 주장하고 있다"며 "한미관계는 물론 우리 당의 명예와 위상에도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민 전 의원의 해악은 이미 국민의힘당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며 "과감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했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4·15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해온 민 전 의원을 향해 "주술정치 계속 할 거면 자진 탈당하길 바란다", "악의적 괴담 선동"이라고 비판해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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