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국민의힘당 `서울시장‘ 출마위해 사무총장 사의
"객관적 선거관리 어렵다고 판단한 듯“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0월 14일 17시 41분
|
 |
|
↑↑ 국민의힘 김선동 사무총장(사진 = OM뉴스)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당 김선동 사무총장이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위해 14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선동 총장이 오전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만나 사의의 뜻을 밝혔고 김 위원장이 바로 수락했다"고 전했다.
사의 배경에 대해선 "내년 재보선 서울시장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객관적인 경선 준비 및 선거관리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김 총장은 지난 총선 때 서울 도봉구 을에 출마했으나 3선에 실패했다.
김 위원장은 곧장 후임 인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금주 중 새 사무총장이 낙점될 가능성이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0월 14일 17시 4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