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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선호 후보, “특혜·특권 없는 20대 국회 만들겠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2월 27일 11시 28분
↑↑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목포시에 출마할 3선의 유선호후보
ⓒ 옴부즈맨뉴스


[목포, 옴부즈맨뉴스] 장민구 전남취재본부장 = 유선호 국민의당 전남목포 예비후보(전 통합민주당 등 3선)는 26일 "국민의 신뢰는 이미 땅에 떨어졌다"며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하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회의원 스스로 특혜와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19대 국회가 이러한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은 선진화법이라는 제도상의 문제라는 측면도 있지만 자질과 사명감이 부족한데도 세금만 축내는 월급쟁이 국회의원들이 특혜와 특권을 챙기기에 분주했다"며 "이에 국민은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한 "서민경제가 휘청거리고 국민의 한숨소리가 천지를 흔들고 있는데도 19대 국회는 친박·친노 프레임에 갇힌 채 진흙탕 싸움만 벌였다"면서 "국회의원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은 오직 특혜와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치는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선량(善良)정치로 회귀해야 한다"면서 "20대 국회는 선량정치가 실현되는 마당이어야 하고, 국회의원은 이를 실천하는 마당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15대 총선때  경기도 군포에서 당선된 이래 17대, 18대에 국회의원을 지냈다.

장민구 본부장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2월 27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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