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1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진중권 ˝광신도에 놀아난 황교안 당시 통합당, 지금 대가 치러˝

"사랑제일교회, 신천지보다 더한 집단"
"기독교 반공주의, 보수 개신교단의 병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21일 16시 46분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진채 사회부총괄본부장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종교적 광신을 정치에 투사하는 사람들에게 놀아난 황교안체제까지의 통합당이 그 대가를 지금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하고 있는 미래통합당과 사랑제일교회의 연관성과 관련해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기독교 반공세력으로, 신천지보다 더한 집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반공주의는 보수 개신교단의 뿌리 깊은 병폐로 걷어내기 힘들다"면서 "교회와 목사의 명예를 위해 자기 신도들의 건강과 생명을 이렇게 위험으로 내몰아도 되는지, 사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

↑↑ 전광훈과 손잡은 통합당 황교안 대표(사진 = OM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21일 16시 4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