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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뭄타즈 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 방문

한-파키스탄 교류 증진을 위한 대구·경북 방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03일 19시 05분
↑↑ 경산시 최영조 시장과 뭄타즈 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가 시청 접견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경산시)
ⓒ 옴부즈맨뉴스

[경산, 옴부즈맨뉴스] 홍우진 경산·청도취재본부장=경산시(최영조 시장)는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의 방문을 받고 한-파키스탄 간 교류 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는 “한국과 파키스탄은 그동안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 근로자들이 경산에 잘 적응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반적인 교류 활성화와 기업 간 교류도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식 경산 부시장은 “파키스탄에 대한 우리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 기회가 가로막힌 우리시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으로의 해외 판로 개척과 더불어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3380개 기업체, 수출액 1570만불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브랜드 마케팅에 힘쓰고 있으며, 300여명의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이 거주중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03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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