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중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학교폭력, 범죄 꼼작마 중학교cctv 전국최초 24시간 관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0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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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전국 최초로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후 관제센터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고 있다.(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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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옴부즈맨뉴스] 권민재 정치사회부기자 =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전 지역 중학교 cctv를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초등학교 cctv와 함께 중학교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구축을 위한 교육감의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해 올해 말 완료 목표로 하고 있다.
중학교 cctv 연계 사업은 학교에서 출입로, 사각지대 등에 설치한 cctv v의 실시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처함으로써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2개 지자체가 연계에 합의했으며, 올해 7월 현재 나머지 11개 지자체가 모두 합의해 도내 전 지역 중학교 228개교, cctv 2042대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합의한 12개 지역은 중학교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번에 합의한 11개 지역은 올해 연계 구축 작업을 완료해 2021년부터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중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는 학생들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 안전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개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 중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는 도내 23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0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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