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8강전… 힘에서 밀린 라파엘 나달, 환호하는 도미니크 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1월 30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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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오픈 8강전서 세계랭킹 1위 나달이 5위인 팀에게 무너졌다.환호하는 팀(왼쪽)과 쓸쓸히 퇴장하는 나달(오른쪽)(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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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테니스전문 기자 = 세계 랭킹 1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오른쪽)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젊은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5위)에게 힘에서 밀렸다.
나달은 29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팀과의 남자 단식 8강전에서 4시간 10분의 접전 끝에 1-3(6-7＜3-7＞, 6-7＜4-7＞, 6-4, 6-7＜6-8＞)으로 패했다.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 나달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018, 2019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연달아 나달에게 패했던 팀은 31일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7위)와 맞붙는다.
30일 준결승에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2위)의 대결이 성사됐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1월 30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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