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MBC `공유의 집` 출연..박명수X노홍철 진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1월 06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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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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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그룹 JYJ 멤버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MBC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
6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본지에 "김준수가 MBC 새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녹화는 사전 촬영으로 김준수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메인 촬영이 예정돼있다.
'공유의 집'은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이 MC로 낙점됐으며,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소유 보다 공유'를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함께 보낼 출연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시사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연출했던 황순규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2월 말 연말 콘서트인 '2019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ar Vol. 6'을 개최한다.
‘공유의 집’은 12월 초 방영할 예정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1월 06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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