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도봉산 암벽 내려가다 추락해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0월 03일 22시 12분
|
 |
|
↑↑ 사고가 난 도봉산 건인봉의 모습(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현숙 취재본부장 = 3일 오후 1시께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모(56) 부장검사가 추락해 숨졌다.
전 부장검사는 이날 일행 4명과 함께 암벽을 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전 부장검사가 암벽을 내려가던 중 나무에 묶여 있던 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추락 직후 전 부장검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0월 03일 22시 12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