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3 오전 09:37: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건강·환경·안전

고흥 해수욕장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 중학생 숨진 채 발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22일 11시 08분
↑↑ 고흥 익금해수욕장 실종자 수색.(사진 = 여수 해경 제공)
ⓒ 옴부즈맨뉴스

[고흥, 옴부즈맨뉴스] 이재준 취재본부장 =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도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8시37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익금해수욕장 해상에서 A군(16)이 숨져 있는 것을 입항 중이던 어장관리선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4시56분쯤 형인 B군(18)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며 사고를 당했다.B군은 자력으로 헤엄쳐 나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헬기, 민간구조선, 119소방구조대 잠수사와 민간 잠수사 등을 동원해 4일간 해상 수색을 펼쳤고 이후부터는 범위를 넓혀 수색활동을 전개해왔다.

육상에서도 고흥경찰서 직원들과 방범대원 등이 사고 해역 주변 해안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A군을 찾지 못했다.

A군이 발견된 곳은 사고지점에서 남서쪽으로 200미터 떨어진 해상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22일 11시 0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