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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제자와 9차례 성관계 여교사 구속기소…”반성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3일 07시 49분
↑↑ 초등학생 제자와 9차례나 성관계를 가졌다는 초등학교 교사가 구속됐다.
ⓒ 옴부즈맨뉴스

[창원, 옴부즈맨뉴스] 강령비 취재본부장 = 초등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가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32살 교사 A씨를 지난 달 31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올 여름 본인이 근무하던 경남지역 모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과 9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며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A씨는 수사기관에서 “반성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3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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