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중 강아지가 갑자기 난입했어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4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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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최근 강아지 한 마리가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공연도중 나타나는 재미난 해프닝이 있어 화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 공연팀인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는 터키 이즈미르주에 위치한 에페수스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 때 노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무대에 갑자기 나타나 중앙으로 슬금슬금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관객들은 그 장면이 재밌었는지 깔깔 웃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얌전하게 있는 강아지의 모습에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강아지는 무대 가운데까지 걸어간 후 바이올린을 켜는 음악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편히 앉아서 음악을 듣는 둥 마는 둥 크게 하품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아지의 선택을 받은 바이올린리스트는 처음에는 약간 당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바로 멋지게 바이올린 켜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프로임을 보였다.
이 멋진 모습을 본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응답했다.
이 소식은 공연을 지휘했던 지휘자가 트윗에 남기며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앉은 좌석은 얼마짜리일까?", "저 순간 만큼은 나도 강아지가 되고싶다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지휘자가 아닌 저 강아지다" 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강아지의 정체는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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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4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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