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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나운서, 상·하의 벗더니… `깜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07일 07시 44분

↑↑ 옷 벗는 베네수엘라의 아나운서(사진출처 : Screen capture from YouTube)

[외신,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베네수엘라의 한 TV 뉴스프로그램에서 여성 진행자가 뉴스를 전하는 도중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던지는 황당한 연출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의 여성이었던 유비 팔라레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에 관한 소식을 전하던 와중 하의와 상의를 차례로 벗어 던져 알몸을 드러냈다.

↑↑ 뉴스를 보도하던 Deportes는 팔라레스의 주요부위를 블랙박스 처리하였다.

팔라레스는 알몸연출 당시 호날두가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와 연애중이라는 루머를 전하는 중이었다.

4월 말에 방영된 팔라레스의 뉴스클립은 3일만에 725,000 조회수를 기록했다.

베네수엘라에는 뉴스쇼를 진행할 때마다 스트립쇼를 하는 여성 진행자들이 몇몇 있다고 한 유투브 유저가 외신을 통해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07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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