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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문자메시지에 충격…46kg 감량한 여성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04일 00시 26분

↑↑ 불륜녀 때문애 46Kg을 뺐다.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90kg에 육박했던 미국 여성이 6개월만에 무려 4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서른넷의 '베지 알라' 씨로 남편의 휴대전화에 불륜녀가 "당신의 아내는 정말 돼지같이 뚱뚱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게 계기였다고 한다.

복수심을 불태우며 생애 첫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꾸준히 운동에 매진해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거라고요.

그녀는 '남편의 불륜이 삶의 전환점이 됐다'며 '지금은 이혼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구촌 화제 영상] 불륜녀 문자메시지에 충격…46kg 감량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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