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발언에 민주당 “의원직 제명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10월 02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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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윤석열 내란 아니다”라고 말한 판사출신 국힘 김태규 의원(사진 = KBS방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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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징계와 제명을 요구했다.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이 아니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선 광인이라는 비난까지 나왔고, 김 의원은 역사에 대한 의견을 말한 것뿐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징계와 제명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하고 통과시켰다.
전날, 이 발언이 문제였습니다.
전날,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는 JTBC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라고 말했다. "(윤석열, 내란이요? 아니요?) 아니죠. (전두환은 내란이요? 아니요?) 내란 아닙니다."]
특히 '12·12 사태'는 '군사 반란'이라고 법원도 이미 정리했지만, 평가는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법적, 역사적 판단이 끝난 일은 아닙니까?) 끝난 일은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선을 넘었다', '갈 데까지 갔다'면서 일제히 규탄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독재자들을 어떻게 비호하고 두둔할 수가…."라고 비판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의 별명은 '광인'이었습니다. (김태규 의원은) 타고난 성향 자체가 정상인의 궤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라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김 의원은 판결과 역사에 의견을 말한 거라고 해명했다.
고 육영수 여사 사건을 다룬 영화는 창작의 자유라고 하면서, 왜 자신의 발언은 문제 삼느냐고 오히려 역공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의 '원내 수석대변인'직 박탈하고 사과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는데, 국민의힘은 '개별 의원 발언'이라며 별도 조치는 없을 거란 뜻을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10월 02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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