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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아버지가 50명과 외도…계속 바꾸며 상간녀를 `네 엄마` 소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9월 11일 17시 51분
↑↑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가수 김도향(사진 = MBN'특종세상'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가수 김도향이 어린 시절 겪었던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가족이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10일 MBN '특종세상' 측은 '57년 차 가수 김도향'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도향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아버지를 되게 미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여러 여성과 관계를 이어갔다며 "'야, 네 엄마다' 그러고 소개하는 사람 50명을 만났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여성을 계속 바꿔가며 바깥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어머니 역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했다.

김도향은 "어머니도 이제 괴로우니까 저녁이면 혼자 우는 거예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울고 있는데 잠이 오겠냐. 그런 생활을 참 오래 했다"며 어린 시절 아픔을 전했다.

↑↑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가수 김도향(사진 = MBN'특종세상'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김도향은 부모의 부부 관계를 지켜보며 느꼈던 복잡한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부모와 자식 간이나 부부 사이라는 게 사이가 좋고 안 좋고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다.

특히 아버지의 반복된 외도와 그로 인해 눈물짓던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본 경험이 어린 김도향에게 깊은 상처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9월 11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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