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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향 발전 위해 뛴 세월인데,옥천 삼청리 A 이장의 억울한 눈물

사적개발 둘러싼 협의과정 중 일어난 오해
사실확인 없는 보도로 심적고통 극심
차단조치는 이미 해제
주민화합과 소통위해 마음열고 대화할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8월 19일 17시 30분
↑↑ 벽화마을로 널리 알려진 평화로운 옥천 삼청리 마을의 벽화 전경(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옥천, 옴부즈맨뉴스] 이영재 취재본부장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정리, 평생을 고향에서 살아오며 봉사해 온 이장 A씨의 마음이 요즘 편치 않다.

최근 관습도로 문제를 둘러싼 오해와 일방적인 보도로 인해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진심이 크게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관습도로는 공부상에는 도로로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오랫동안 주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해 온 사실상의 도로를 말한다.

갈등의 시작은 사적개발 협의 과정이었다.

A씨의 개인소유 토지가 포함된 관습도로를 이용해 임야를 개발한 외부유입 몇 가구와 추가 개발을 둘러싼 협의를 진행 하던 중 감정적인 대립이 발생했다.

A씨는 잠시 통행차단 조치를 취하였으나, 이내 마을의 안전과 상생을 생각해 통행차단을 해제했다.

그러나 정작 상처는 그 이후에 찾아왔다. 평소 마을행사나 주민협의체에 참여하지도, 이웃들과 인사조차 나누지 않던 사람들이 마치 전체 주민을 대변하는 것처럼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에 제보한 것이다

특히 모 언론사는 당사자인 A씨를 마을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주장을 담아 보도했다.

이로 인해 오랜 세월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온 A씨는 하루아침에 억울한 비난의 화살을 맞게 되었다.

"평생을 고향 삼청리를 내 몸처럼 아끼며 살아왔습니다. 주민 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간이 한순간에 왜곡되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옥천읍 삼청리 이장 A씨의 심중은 “추가 개발 협의에서 A씨가 주장한 것은 관습도로가 포함된 개인소유의 토지에 대한 개인의 소유권을 인정하여 해당 토지를 매입하거나. 그에 준하는 토지로 보상해달라는 것” 이었다

협상 초기, 개발에 참여한 가구의 다수는 A씨와의 협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협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소수 가구에서 관습도로에 대한 개인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겠다며 기존 협의 결과를 번복한 것이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다.

A씨는 개발 협의 과정에서 서로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협의했으나, 위와 같은 과정에서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일부 가구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생겼고, 사적재산에 대한 인정을 요구하며 원만하게 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했던 본인의 취지와는 달리 왜곡되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동네 사정을 잘 모르는 외지인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심적으로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 통행차단은 완전히 해제되어 통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다.

A씨는 자신에게 가해진 오해와 상처 속에서도 여전히 삼청리의 화합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 마을 주민은 "이장님은 고향 삼청리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온 사람“ 이라며 "사실 확인 없이 이장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진정한 지역발전은 상호 간의 존중과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초한 소통에서 시작된다.

평생을 향리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신 분이 뜻하지 않은 오해로 한숨짓고 있는 이장 A씨의 진심이 하루빨리 오해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삼청리가 다시 띠뜻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니길 마을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8월 19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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