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강제 교체 시도는 직권남용…척결 대상이 당대표 퇴진 요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08월 0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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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전 대구시장. 2025.06.17. (사진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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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내 일부 중진 의원들을 향해 과거 대선후보 강제 교체 시도와 당원 게시판 논란을 언급하며 "단순한 정치행위가 아닌 엄연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지난 5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당하게 선출된 당 대선후보를 한밤중에 강제 교체를 시도한 것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범죄자들이 아직도 당내 중진이라고 행세하는 당이다 보니 멀쩡하게 당 운영을 하고 있는 당대표도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며 "정작 척결 대상은 바로 그런 자들"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당내 갈등의 핵심으로 꼽히는 사건들을 일일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당원게시판 사건도 범죄행위이고 후보 강제 교체 미수 사건도 엄연히 범죄행위”라며 “오히려 범죄자들이 큰소리치는 이상한 야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와 같은 홍 전 시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당내 계파 간 주도권 다툼과 지도부를 향한 거취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과거 대선 당시의 후보 교체 시도 논란과 당원게시판 의혹 등 약점 삼아 특정중진 의원들과 당내 비판 세력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08월 0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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