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5:46: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특별대담] 낙선의 아픔을 성숙의 계기로... 시민중심의 체육복지와 계룡발전을 위한 진정성있는 행보다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30일 12시 38분
↑↑ 대담 진행을 맡은 충청옴부즈맨연맹 김기복 회장(왼쪽)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사진 = 최계홍 기자)
ⓒ 옴부즈맨뉴스

[서울,옴부즈맨뉴스] 최계홍 취재본부장 = 지난6.3지방선거의 열기가 지나간 자리. 낙선이라는 씁쓸한 잔향 속에서도 다시 묵묵히 신발 끈을 조여매는 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남계룡시장에 출마했던 정준영 계롱시 체육회장을 만나 특별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일시 : 2026. 7. 28 15:00
장소 : 계룡시체육회 회장실
대담진행 : 김기복 충청옴부즈맨연맹 김기복 회장

김기복 회장 : "정 회장님, 반갑습니다. 지난 6·3 지방선거를 치열한 경쟁속에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타깝지만 낙선 이후 한동안 마음고생도 있으셨을 텐데,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준영 회장 : "반갑습니다, 김 회장님. 선거 직후에는 솔직히 낙선의 아쉬움과 고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지역사회를 더 깊이 바라보는 값진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민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음을 추스른 뒤, 이제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일상을 되찾고 체육 현장을 누비며 다시 역동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김기복 회장 : "정 회장님께서는 지난 12년 동안 계룡시 체육계에 발을디뎌 이사.부회장의 경력을 두루거치며 민선 초대체육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간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남 15개 시·군 중 계룡시는 인구가 약 4만 8천 명으로 14위에 불과해 체육 환경이 열악한 편인데, 정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정준영 회장 : "네, 계룡시가 인구 규모나 여건상 전문체육 분야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생활체육만큼은 충남에서 선진적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특히 파크골프회원은 1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민체전 등에서 13~14위에 머물렀지만, 체육인들과 합심하여 7~9위권이라는 한 자릿수 순위까지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이것은 체육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준 지도자들과 생활체육인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김기복 회장 : "타 지자체 체육계에서 특히 부러워하는 계룡시체육회만의 특별한 자산이 있다면서요?"

정준영 회장 : "맞습니다. 계룡시체육회에는 충남 도내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리무진 버스 1대를 보유·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선수단의 이동 편의뿐만 아니라, 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내 공공·복지 단체에 주요 공적 행사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파견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타 시.군에서 부러워하고 있지요.
이것이야말로 체육복지 는 물론 지역사회와함께하는 복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셈이지요."

김기복 회장 : "체육 복지와 지역사회 봉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좋은 사례군요. 비록 행정 수장으로서의 지휘봉은 잡지 못하셨지만,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과 나누었던 약속과 공약들은 앞으로 어떻게 이어가실 계획이신지요?"

정준영 회장 :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시민과의 약속은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이행하려 합니다. 특히 침체 된 지역 경제의 뿌리인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회장 : "소상공인 지원 외에도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계신 주요 현안들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사진 = 최계홍 기자)
ⓒ 옴부즈맨뉴스

정준영 회장 : "네, 크게 네 가지 과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째, 계룡시 관내 11개 초·중·고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안심 교육 시스템 구축입니다.

둘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지원입니다.

셋째, 계룡시의 특수성을 고려한 군인 가족들의 생활 편의 증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복지 울타리 마련입니다."

이 외에도 하고싶은 일도 많이 있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김기복 회장 : "지역 정가나 행정기관과의 협력 과정도 중요할 텐데,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실 생각이신지요?“

정준영 회장 : "정치적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넓은 의미의 '협치'를 이루고자 합니다. 계룡 지역구인 황명선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시·도 관계자, 당원, 그리고 시민 사회의 다양한 인사들과 소통하며, 계룡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조건 없이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김기복 회장 :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진다고 합니다. 12년 체육 봉사의 깊은 내공과 정직하고 당당한 현장 중심 행보가 계룡시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넣어 주시길 대한옴부즈맨충청권에서도 함께 응원하고싶습니다.“

정준영 회장 : "감사합니다. 체육인답게 정정당당하게, 끊임없이 현장을 발로 뛰며 계룡시 체육발전은 물론 늘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온기를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비 온 뒤 땅이 더욱 굳어지듯’,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그의 진정성은 묵직한 울림을 준다.
체육 복지에서 시작된 따뜻한 바람이 소상공인, 청소년, 어르신, 군인 가족 등 계룡시 곳곳에 닿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30일 12시 3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