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평시모’ 7월 월례회의서 10대 평택시의회 모니터링 방향 논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07월 16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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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의정모니터링센터가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사진 = 평시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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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옴부즈맨뉴스] 김덕주 취재본부장 = 평택시의정모니터링센터(이하 평시모)가 7월 13일 2026년 7월 월례회의를 열고, 제9대 시의회 활동에 대한 반성과 제10대 시의회 모니터링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신입 회원 6명을 분과에 배정하고 9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정책학교 일정도 확정했다.
▲ 9대 의회 돌아보며 — "깊이와 다양성 모두 부족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먼저 9대 의회 모니터링 과정에서의 한계를 냉정하게 짚었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이 깊이 부족과 참여 저조로 의견의 다양성이 떨어졌고, 이는 외부에서도 전문성 부족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평시모는 이를 스스로도 인정하며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후반기 의장 선출 파행을 둘러싼 논의도 있었다. 2024년 50일간 상임위 구성이 공백 상태로 방치됐던 사태를 교훈으로, 10대 의회의 원 구성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9대 의회 내내 단 5건에 그친 시정질문, 4년간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공청회·설문조사에 대한 문제의식도 재확인됐다. 회원들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가 10대 의회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의 초점을 날카롭게 유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 "초선의원을 공략하라"_선순환 구조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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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시모 월례회의 토론 모습(사진 = 평시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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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의회 모니터링 전략에서 눈에 띄는 제안도 나왔다. 상대적으로 의욕적인 초선의원들에게 정책 및 조례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의원 스스로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도 민원 해결과 시의정에 대한 효능감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감시와 비판 중심 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능동적 역할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조례 활동에 대해서도 "신규 제정만큼 기존 조례를 다듬고 개정하는 과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보다 질의 관점에서 조례 모니터링의 틀을 재정비하겠다는 방향이다. 또한 시민사회의 성공적인 활동 사례와 지방자치·시행정·의정 관련 역사적 교훈을 발굴해 주기적으로 교육하는 내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 9월 행감 대비 정책학교_전현직 의원 강사로 나선다
평시모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제265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월 중 총 4강의 정책학교를 운영한다. 신입 회원 교육도 병행한다.
커리큘럼은 △ 행정사무감사 및 모니터링 기초(8.10) △ 지방자치의 이해(8.12) △ 예산 관련 강의(8.19) △ 시의회 구성과 운영·우수 시의정 사례(8.24) 순서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직접 의정 활동을 경험한 전직 의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모니터링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제265회 임시회(7월 23일~30일) 본회의 방청도 추진한다. 10대 의회 개원 초반 의정 활동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의 감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 회원 6명의 분과 배정도 이루어졌다. 기획행정·복지환경·산업건설 3개 분과에 각 2명씩 배치됐으며, 평시모는 이 3개 분과 체계로 행정사무감사 현장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평시모 김덕주 사무국장은 ”지난 9대 의회 모니터링을 통해 평시모의 시·의정 감시 역량과 데이터는 더욱 견고해졋다“며, ”앞으로의 10대 의회에서는 단순 감시를 넘어 시민과 의회 사이를 잇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평시모는 최근 개원한 제10대 평택시의회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6년 07월 16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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