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27 오후 01:06: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친구 살해뒤 피범벅 나체 활보…24살 정재환 신상 공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16일 13시 01분
↑↑ 경북 경산시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재환(24)의 신상 정보. (사진 = 경북경찰청 제공)
ⓒ 옴부즈맨뉴스

[경산, 옴부즈맨뉴스] 구웅 취재본부장 =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다.

경산경찰서는 16일 정재환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30일간 공개된다.

정재환은 이달 4일 오전 4시경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그는 온몸에 피를 묻힌 채 알몸으로 인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닌 뒤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경찰에 체포됐다.

정재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정재환에게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경찰은 10일 정재환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 중대성 및 범죄 잔인성 인정, 범행 증거 충분,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 필요 등을 판단해 신상정보공개를 의결했다. 하지만 정재환이 이의를 제기해 경찰은 유예기간 5일이 지나 간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정재환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다.(사진 = 경북경찰청 제공)
ⓒ 옴부즈맨뉴스

이 사건은 경찰의 초동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피해 유족 측은 범행 당일 경찰 순찰차가 정재환과 마주쳤는데도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또 정재환이 거리를 배회한 뒤 현장에 다시 돌아와 친구들과의 몸싸움 끝에 제압됐다며 경찰에 경위 설명을 요구했다.

반면 경찰은 정재환을 마주쳤을 때 멈추라고 요구했으나 도주했고, 이후 혈흔을 추적해 아파트 1층에 도착한 뒤에야 피해자가 숨졌다는 2차 신고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16일 13시 0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