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2 오후 01:51: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이언주, 최고위원 사퇴…˝민주당이 비전 제시 못했다˝

“민심에 부합하는 전략과 비전 충분히 제시 못해”...
정치권 일각, “당 대표, 최고위원 모두 책임있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6월 08일 12시 28분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이재명 대통령의 호위무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8일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도부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사퇴문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마주하며 민주당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격전지에서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당은 대통령 지지도에만 의존한 나머지 지역별 민심에 부합하는 전략과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다"며 선거 전략 부재를 패인으로 꼽았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중도층과 2030 청년세대의 이탈,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확인된 민심의 변화는 우리 당뿐 아니라 정부 정책 측면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경고와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다만 그는 "당의 직책은 내려놓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제가 할 수 있는 바를 다하겠다"고 썼다.

이번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지도부 가운데 공개적으로 책임을 지고 직을 내려놓은 것은 이 최고위원이 처음이다.

소식을 접한 정가 일각에서는 “그래도 양심있는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 복심 호위무사로서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며 “당대표와 최고위 모두 책임져야 하지 않느냐”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6월 08일 12시 2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