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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불어민주당의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죽이기 고사작전, 이래도 좋은가?

성 비위 문제 삼아 대대적인 네거티브 홍보,
중앙당.도당차원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고발’
토목사업 차명관련 전남 경찰청 즉시 압수수색 감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5월 29일 21시 38분
↑↑ 담양군수에 출마한 민주당 박종원 후보(왼쪽)와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담양, 옴부즈맨뉴스] 호남취재본부 = 조국혁신당 소속 정철원 담양군수에게 엄청난 네거티브와 프레임을 덮어씌워 전세가 확연히 역전되고 있다.

보이지 않은 검은 손이 작동되고 있다는 말이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조국혁신당 소속의 현 담양군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1%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물론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선 결과도 나왔다. 정철원 현 군수는 작년 재보궐선거에 조국혁신당으로 출마하여 민주당 출마자를 이기고 군수에 당선이 되어 세인을 놀라게 했다.

정 군수는 두 번이나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당선이 된 3선 의원으로 군의회 의장 출신 군수이다.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

담양 군민 상당수는 대체로 정 군수가 무난하게 군정을 잘 이끌었다며 한 번쯤은 더 하길 바랬다. 하지만 지난번에 패배한 민주당의 조직적인 네거티브와 방해공작은 겉잡을 수 없이 휘몰아쳤다.

대표적인 네거티브는 수십년 전 성 관련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였고, 또 최근에는 미확인된 “건설사 차명소유 의혹”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도당에서 전남경찰청에 고발을 하였다. 그리고 어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남경찰청에서 압수수색이 들어 왔다.

이를 민주당 캠프에서는 대대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살포했다. 그 동안 박빙의 리드를 지켜 온 선거판도가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민주당 후보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지고 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여성들과 3-40대에서 정철원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정철원 후보 지지자 측에서는 “아직도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로’ 그것도 중앙당, 도당차원에서 밀어부친다는 게 말이나 되느냐”고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5일 남은 담양군수 선거는 수성이나 탈환이냐의 기로에 서 있지만 집권 여당의 이와 같은 ‘뭄지마 선거 전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안개속이다.

더구나 민주당 박종원 후보도 금품살포 혐의로 광주경찰청에서 피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담양군수 선거가 축제분위기는커녕 갖은 네거티브와 고발로 얼룩져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5월 29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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