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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수도권은 예수님 나오셔도 안 돼…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3월 25일 17시 39분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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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25일 수도권 지역의 6·3 지방선거 판세에 대해 “수도권에는 예수님이 나오셔도 안 될 판”이라고 진단했다.

수도 서울 야당의 당위원자으로서 수도권 전멸을 예측하는 참담한 발언을 한 것이다. 이어서
당 지도부를 향해 “장동혁 대표가 선거 유세를 와서 도움이 되는 선거 지역이 단 한 군데도 없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별개로 선대위를 따로 운영할지 묻는 말에 “지금 장동혁 지도부나 공천관리위원회의 컬러와는 같지 않게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를 만들어보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시장 후보를 전면에 앞세워서 후보들과 함께 뛸 것”이라고 부연했다.

‘당의 색깔인 빨간색 대신 흰색 점퍼를 입고 선거 운동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엔 “저는 원래 흰 점퍼, 빨간 점퍼를 교차해서 입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충분히 해 볼만 하다”면서도 “장동혁 지도부와 공관위의 방해가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해’가 무엇인지 묻는 말에 “저의 윤리위원회 징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를 법원이 두 번이나 뒤집은 것은 정말 정당으로서 할 수 없는 행태였다는 것을 국민께 자인한 것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수도권 차출론’을 두고는 “이정현 공관위원장 등 지도부가 경기도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말을 하던데, 지도부가 몇 년 전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부터 비롯해 수도권에서 이기는 전략을 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했다”며 “선택권을 넓힌다는 말이 영입할 인재가 없음을, 혹은 후보가 없음을 자인하는 표현은 아니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경원 의원이 대구시장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 전 위원장의 대구 재보궐 전략공천을 주장한 데 대해선 “서울에 몇 안 되는 중진들이 서울에는 일절 관심이 없다”며 “한동훈 전 대표가 되살아나는 것에 대한 당 일각의 공포감에서 나온 것 같다. 착잡하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의 출마 여부에 대해선 “아직 정리가 안 된 것 같다. 저도 딱히 정해서 추천하지 못했다”면서도 출마 확률이 높다고 봤다.

대구시장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한 전 대표의 무소속 연대설과 관련해선 “한 전 대표로서는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며 “무조건 선거 출마를 고려한다는 전제로 여러 지역을 두루 고민한다는 건 좋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주 의원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할 경우 대구 수성갑 보궐선거에 한 전 대표가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3월 2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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