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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미국·일본 오가며 이재명 정권 맹타...“이재명=히틀러”

"이재명 정권 치하에서 민주주의가 망해가" 1인시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10월 20일 13시 32분
↑↑ 극보수 대표주자 전한길이 일본 신주쿠 한복판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 (사진 = '전한길뉴스' 유튜브)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미국에서 활동하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55)이 일본으로 이동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전한길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후지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한길은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이라 적힌 손팻말과 '2025년 친중 이재명'이라 적힌 손팻말을 함께 들고 서 있었다.

전한길은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돼가고 있다"며 "결국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든 이재명 정권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해외 교민들께 ‘대한민국을 지켜야 된다’, ‘한미 동맹을 튼튼히 해야 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외침을 끊임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한길은 신주쿠 한복판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전한길은 '일본 교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살려주십시오!' '이재명=히틀러'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

전한길은 "이재명 정권의 민낯은 해외 교민들이 더 객관화해서 볼 수 있지 않겠나 해서 ‘국내에 좀 알려달라’고, ‘도와달라’고 피켓을 들고 있는 것"이라며 "일본에 와 있는 교민 여러분께 이재명 정권 치하에서 민주주의가 망해가고 있고 친중화 되어 가는 것을 알려서 교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살려주고 힘을 내달라는 취지"라고 주장했다.

지난 8월 25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미국에 머물던 전한길은 "미국 내부에서 저보고 ‘망명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이런 제안도 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미국에서 여러 차례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변 안전을 위해 정확한 거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15일 일본에 입국했다는 전씨는 이날 호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10월 20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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