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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교육 성료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김기복 박사 강의 맡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6월 10일 11시 24분
↑↑ 본지 충청권 총괄대표이며,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김기복 박사가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 김동진 기자)
ⓒ 옴부즈맨뉴스

[대전, 옴부즈멘뉴스] 김동진 취재본부장 = ‘보약의 시대는 끝났다. 해독이 곧 해답이다’라는 강한 메시지와 함께, 장수 시대에 대비한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31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에 위치한 분노조절갈등관리원에서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분노조절갈등관리원과 설생백중약해독한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기복 이사장이 강의를 맡았다.

‘100세 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건강 수명 연장과 자기 치유력 회복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의 필요성과 해독·정서관리의 실질적인 방법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분노조절 및 갈등관리법 ▲감정 정화 기법 ▲설생백 중약 해독 건강법 ▲기혈 순환을 통한 해독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음의 독, 감정 창고를 비우는 해법’, ‘기혈을 통한 염증·독소 배출 및 통증 완화’ 등 정신적·신체적 해독을 통합적으로 다뤘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생활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기복 이사장은 “당신의 몸은 36.5℃입니까?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며 “감정의 독을 비우는 것이 해독의 시작이다. 병의 95%는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으며,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고, 마음을 비우면 병도 떠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먹기에 따라 맹물도 약이 될 수 있다”며 해독과 정서관리의 통합적 접근을 제시했다.

↑↑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김기복 박사(사진 = 김동진 기자)
ⓒ 옴부즈맨뉴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분노 조절과 건강 해독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수료자들에게는 ‘건강해독전문카운슬러’ 자격이 부여됐고, 정회원 자격 취득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이 해독과 정서관리의 실천적 기법을 전파해, 건강한 장수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 또한 “이번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해독과 갈등관리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문 카운슬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복 이사장은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이자 ㈜Dr.EL 이엘치과병원 회장, 대한구강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명예시장,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등 다양한 공공직을 수행한 바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6월 10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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