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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이성윤, 정봉주, 박진완, 김민석, 민형배, 최대호, 김병주, 김지호, 박완희, 이언주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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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경민 구진욱 기자 =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진행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최고위원 예비경선엔 원내외 13명이 출마했다. 이 중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5명이 컷오프되고 8명이 본선에 합류했지만 거의 모두가 친명·찐명 사람들로 국민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언주,전현희,강선우 3인 여성의원이 동반 최고위에 포진될지가 주목된다. |
입력 : 2024년 07월 17일 14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