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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옴부즈맨뉴스] 이윤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136개의 경기꿈의학교 최종 명단을 발표했으며 고양지역에서는 유레카 발명 꿈의학교를 포함하여 총9개교의 꿈의학교가 선정되었다.(하단 표 참조) 각 꿈의학교 별로 지난 4월부터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하여, 2017년 2월까지 발명,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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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기획·운영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양 경기꿈의학교가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가 밝혔다
1차 개교식은 5월20일(금) 17시부터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탄현 SBS제작센터 옆) 1층 대강당에서 유레카 발명·미디어아트·마중물 STEAM-T, 온마을교육공동체 꿈의학교가, 2차 개교식은 5월21일(토) 13시30분부터 경기영상과학고 체육관에서 꿈꾸는 뿌리·청소년미디어·어린이청소년농부·창작연희·카메라를 든 아이들 꿈의학교가 신입생, 학부모, 꿈의학교 관계자를 모시고 합동으로 개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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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5월 18일 13시 5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