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충격의 혼성계주 탈락…중국은 초대 금메달
박장혁 넘어진 한국 쇼트트랙, 조 3위로 예선 통과 실패 준결승 비디오판독 끝 결승 오른 중국, 혼성계주 우승 한국 출신 지도자 김선태 감독·안현수 코치 '영입 효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2년 02월 05일 23시 53분
|
 |
|
| ↑↑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예선전 경기, 한국 박장혁이 넘어지고 있다.(사진 = ) |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취재본부장 = 금메달은 한국인 지도자를 영입한 개최국 중국이 가져갔다.
최민정(성남시청)-이유빈(연세대)-황대헌(강원도청)-박장혁(스포츠토토)이 나선 한국 대표팀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 1조에서 박장혁이 넘어지면서 2분48초308의 기록으로 3위에 그쳤다.
혼성 계주는 예선 각 조 4팀 중 2위 안에 들거나 예선 각 조 3위 팀 중 기록 순위에서 2위 안에 들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은 남은 2, 3조 결과를 기다렸으나, 2조 3위 카자흐스탄(2분43초004), 3조 3위 미국(2분39초07)에 밀려 준결승 티켓을 놓쳤다.
베이징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계주에서 초대 챔피언에 도전했으나, 불발됐다.
한국은 대표팀 간판인 최민정과 황대헌이 출격했으나, 개최국 중국과 이탈리아의 벽에 막혔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와 경쟁한 한국은 3위로 스타트를 끊은 뒤 최하위까지 밀렸다.
이후 이유빈이 3위로 나간 뒤 기회를 엿보던 한국은 박장혁이 코너를 돌다 넘어지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 코치를 영입한 중국은 비디오판독 행운까지 따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은 1위로 통과한 중국은 준결승에서 헝가리, 미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심판진이 영상을 돌려본 뒤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방해를 받았다고 판정했다. 결국 미국과 ROC가 페널티를 받고 탈락하면서 중국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행운의 여신은 중국의 편이었다.
200여명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중국은 초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2분37초34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탈리아(2분37초364)가 끝까지 추격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헝가리(2분40초900)다. 캐나다는 페널티를 받았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2년 02월 05일 23시 53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국무총리실 조사 받던 가평군 50대 공무원, 농업기술센터 인근서 숨진 채 발견..
|
김건희, 흐느끼며 최후진술 ˝재산, 명예 모든 걸 잃었다“..
|
이언주 ˝김민석 대표, 민심 수렴해 청와대·정부 방향타 역할 해야˝..
|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7천억은 인정…나머지 2천440억은 다투자..
|
실종 60대 여성 ‘파주 냉동창고서 숨진채 발견’... 혐의 카페 사장, 실종 수사 경찰에 두 차례 거짓말..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소송 1심, ˝배우자에게 2조 5천억 주라˝ `역대 최고액`..
|
홍준표, 한동훈에 “남의 폰 훔쳐보고 편집, 비열하고 야비한 짓”..
|
[사설] 삼권분립의 본령(本領) 바로 세우는 개헌으로 가야 한다..
|
김도향 ˝아버지가 50명과 외도…계속 바꾸며 상간녀를 `네 엄마` 소개˝..
|
이진숙 행사, 살아있는 대통령 영정사진을?…˝제정신인가, 선 넘었다˝ 발칵..
|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