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한강 장항습지서 또 지뢰 폭발 사고...1명 발목 절단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6월 04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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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습지 입구 부근에서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나 소방 당국이 구조 중이다. [일산소방서 제공] |
| ⓒ 옴부즈맨뉴스 |
| [고양, 옴부즈맨뉴스] 양점식 취재본부장 = 오늘(4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습지 입구 부근에서 지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 씨의 오른쪽 발목이 절단됐다. 구조대는 A 씨를 헬기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해 긴급 치료하고 있다.
부상자는 한 사회적협동조합 소속으로 장항습지에서 외래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작업 중 지뢰를 밟아 사고를 당했다.
고양시 작년 김포대교 낚시꾼 지뢰폭발 사고 이후 가양대교에서부터 일산대교까지 장항습지 연장 7.8km 구간에 대해서 군부대에 지뢰수색작업을 요청하여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고양시와 군부대는 수색작업을 심도있게 집행하지 않았다. 고양시는 군 부대에 요청했을 뿐 이를 실행하지도 않았고, 전문 민간업체 용역도 주지 않았다.
현재 국토교통부 소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136억원을 투입 연장 2.6㎞, 면적 32만3900㎡의 규모로 생태체험공간, 생태놀이공간, 생태광장, 순환형 산책로,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 소장은 “작년 사고 당시 고양시에 지뢰제거 수색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히 장항습지 쓰레기더미에 지뢰가 떠밀려 올 확률이 높다며 수색을 요청했다”면서 “사고가 일어나면 그때마다 땜방식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6월 04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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