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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김태연, 경이로운 981점 신기록, 장윤정 ˝한수 배워˝ 극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2월 12일 12시 04분
↑↑ 열창하는 김태연 양(사진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10세 참가자 김태연이 TV조선의 미스트롯2에서 완벽한 무대로 마스터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무대를 꾸미는 14인의 참가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언택트 관객평가단 430명과 트로트를 아끼는 전국 팔도, 해외 시청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태연은 절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장윤정 '바람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태연 무대를 본 마스터 박선주는 "일단 왜 눈물이 났냐면 이런 무대를 또 볼 수 있을까 싶다. 잘한다, 못한다 이야기 할 수 없는, 있는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는 김태연 양 무대에 감동했다. 평가라거나 그런 모습보다 태연 양의 재능에 대해 관객으로서 감동적인 무대여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마스터 조영수는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졌는데 놀랍고 신기했다.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부르지. 노래를 부르고, 서사를 만드는 게 무대에서 가능할까 했는데 정말 놀라웠다. 후렴 '빛바랜 기억들이'에서 '기억들이' 네 글자는 지금까지 들어봤던 슬픈 발라드 가수의 울컥함보다 더 절절했다. 일낸 것 같다, 태연 양이"라고 극찬했다.

원곡자 장윤정 레전드는 "저는 퇴근해야 할 것 같다. 태연 양이 선곡 때문에 마음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이것보다는 쉬운 노래를 해보는 게 어떠냐고 했는데 다 들어보더니 그냥 '바람길' 하겠다는 거다. 태연이는 다 계획이 있었다. 태연이가 옳았다. 저는 이 노래를 부를 때 감정 처리의 한계를 느꼈다. 오늘 태연이가 부르는 것을 보고 한 수 배웠다. 조영수 마스터가 소름 끼치게 들은 부분은 태연이가 태연이식으로 멜로디를 바꾼 거다. 그렇게 바꾸는 게 맞는 거 같다. 네가 다 옳아. 어쨌든 오늘의 결론은 태연이가 옳았다. 너무 잘했다"고 감탄했다.

이찬원도 "자기가 이 노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며 김태연의 노래 실력에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태연의 마스터 총점은 981점으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역사상 최고점이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도 받은 적 없는 점수였다. 김태연은 압도적 점수차로 다른 참가자들을 따돌리고 최연소 1위를 차지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2월 12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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