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 민원인 흉기 난동..가해자 숨지고 3명 부상
흉기로 3명 찌른 후 자해..이송 중 사망 직원 등 3명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 조치 부상자 병원 이송 당시에 위독하지는 않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2월 03일 20시 26분
|
 |
|
↑↑ 잠실세무서(사진 = OM뉴스)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3일 오후 서울 잠실세무서에서 민원인이 흉기로 3명을 찌르고 본인은 자해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 당한 3명은 병원 이송 당시 생명이 위독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및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세무서 3층에 성명불상의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직원 3명을 찌르고 본인도 자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씨는 자해한 이후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 당한 나머지 3명은 병원 이송 당시 생명이 위독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는 한 민원인이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 외에 부상을 입은 세 명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2월 03일 20시 2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