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요양병원, 2주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 선정
복지부 요양병원 의료기관 2회 연속 인증,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 선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2월 2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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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복음요양병원 전경(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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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박춘래 기자단장 = 일산동구에 있는 일산복음요양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병원을 조사해 인증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게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9월 일산 복음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여러 조사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인증 기준에 ‘충족’되는 결과를 받았다. 2016년을 시작으로 2회 연속 인증이며 2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12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다.
최근에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되기도 했다.
이는 산업재해를 입은 환자가 보다 전문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에서 인력, 시설, 장비, 의료서비스 등을 평가해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최성혜 일산복음요양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덕분에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수준 높은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2월 2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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