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지원 실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28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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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급식 및 간식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홍삼 제품을 청소년들을 위해 포장하고 있다.(사진 =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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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옴부즈맨뉴스] 이윤옥 취재본부장 = 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힘든 상황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비대면으로 급간식 및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28일 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첫 비대면 지원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휴관으로 인해 결식 및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급식 및 간식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홍삼 제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택배 포장 후 대상자 주소지로 발송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결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비대면 지원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28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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