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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광화문집회 참석자·기도원 예배 80대 등 8명 확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22일 22시 18분
↑↑ 지난 8.15 광복절에 전국에서 모인 보수 시위현장(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경기 고양시는 일산서구 주엽동에 거주하는 70대 A씨(고양 187번)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 20일 발열, 기침, 콧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튿날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다.

또 덕양구 고양동에 거주하는 80대(고양 188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있었던 경기 성남 소재 강남생수기도원의 철야예배 참석자로 확인돼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고양동에 거주하는 70대(고양 189번)와 80대(고양 190번)은 반석교회·남대문시장 관련 확진자(고양 117번)의 가족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일산동구 성석동 50대 주민(고양 186번)은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덕양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10대(고양 184번)와 일산동구 장항동 40대 주민(고양 185번), 일산서구 덕이동 30대 주민(고양 191번) 등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역학 조사 중이다.

↑↑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주요 발생 현황(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교회나 각종 모임 관련 감염 사례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8월 22일 2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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