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60대 입원환자 “퇴원 권고”에 흉기 휘둘러 의사 사망
휘발유 뿌리고 10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 경찰에 붙잡혀 퇴원 권고에 불만품은 듯..의사 다른 병원 이송됐다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05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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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북부경찰서 (사진 = OM뉴스) |
| ⓒ 옴부즈맨뉴스 |
| [부산, 옴부즈맨뉴스] 강령비 취재본부장 =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흉기로 의사를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5일 60대 환자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자신이 입원한 북구의 한 병원에서 50대 의사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이후 휘발유를 뿌린 뒤 10층 창문에 매달린 상태로 대치하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퇴원 권고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범행에 사용된 흉기와 휘발유 등은 외출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8월 05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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