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옴부즈맨뉴스] 황광철 기자 = 우리은행에서 제작한 달력에 북한 인공기가 그려진 그림이 있어 논란이다.우리은행이 제작한 탁상달력 10월 면의 '쑥쑥 우리나라가 자란다'는 제목의 그림을 보면 '통일나무'라는 나무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걸려 있다.자유한국당은 1일 우리은행의 탁상달력..
[ 01/02 12:11]

[서울, 옴부즈맨뉴스] 장원직 기자 = 독일정부가 가짜뉴스를 뿌리뽑기위해 초강수를 두었다. 가짜 뉴스, 혐오 발언 등을 유포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이를 방치하는 SNS서비스를 업체까지 규제하려는 독일 정부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연방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가짜 뉴스나 테러를..
[ 01/02 11:52]

[서울, 옴부즈맨뉴스] 방성문 기자 =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12명이 숨져 새해부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이란 국영방송은 "최근 나흘간 전국에서 이어진 시위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라며 "일부 무장 시위대가 경찰..
[ 01/02 11:40]

[부산, 옴부즈맨뉴스] 최성일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에서 큰불이 나 11시간 넘게 번지고 있다. 1일 오후 9시46분쯤 삼각선(해발 469m)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날이 어두운 데다 산 정상까지 가는 데 시간이 걸려 ..
[ 01/02 11:21]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3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재신임 및 바른정당과 통합 투표 결과가 나왔다.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체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전화투표를 실시해 바른정당과 통합 및 안철..
[ 01/01 21:26]

[ 01/01 19:45]

한강대교 등 서울의 주요 다리 위에도 아침 일찍부터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나와 새해 처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행복을 기원했다.해돋이 시간 전후로 이들 주요 다리의 북단 방면 인도 쪽 차로는 시민들이 몰고 나온 차량으로 한때 주차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 01/01 11:00]

[ 01/01 10:33]

[ 12/31 08:02]

[ 12/31 07:50]

[ 12/31 07:02]

지난 4월 28일에는 프라모델을 완성하기 전의 사진을 올리며 “애가 장애가 좀 있어ㅋㅋㅋ”라는 등 딸을 비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실종신고 이후에도 고 씨는 10월까지 아무 일 없는 듯 프라모델, 혹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진을 계속해서 업로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고..
[ 12/30 23:53]

[ 12/30 23:32]

[ 12/30 23:15]

[ 12/30 23:03]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승호 기자 = 문재인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자가 결정됐다. 정봉주 전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유일하게 사면명단에 포함돼 화제다.29일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에는 2009년 1월의 용산참사 관련해 점거농성을 하다가 사법처리된 철거민 25명이 포함됐다.정치인 ..
[ 12/29 14:14]

[서울, 옴부즈맨뉴스] 황순용 기자 = 국방부는 28일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전투병과에서 여성 2명이 장성으로 동시에 진급한 점이 눈에 띄였다. 국방부는 이날 "육군 준장 강건작 등 20명, 해군 준장 권혁민 등 4명, 해병 준장 서헌원, 공군 준장 김정일 등 6..
[ 12/29 12:42]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석동 기자 = 7막7장으로 널리 알려진 대중정치인 홍정욱이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을 했다. 홍정욱에 공을 들인 자유한국당으로썬 씁쓸할 따름이다.자유한국당 안팎에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서울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홍정욱 전 의원이 28일 불출마 입장을 밝혔..
[ 12/29 12:23]

[전남, 옴부즈맨뉴스] 유석동 기자 = '실종 아동' 고준희(5)양이 군산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숨진 고씨의 친부가 자백하면서 위치가 드러났다. 실종 아동 고준희 양이 수건에 싸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들이 이날 오전 4시 45분께 발견했다고 전북지방경..
[ 12/29 12:04]

연말에 어이없는 인재로 우리의 부모형제 29분을 화마로 잃었다. 제대로 된 사회였다면 모두를 살릴 수 있었던 일이다. 허나 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아 고귀한 인명이 속절없이 불속에 희생당하니 통탄할 일이다.이번 화재도 예외 없이 인재였다. 유비무환은 없었다. 순전히 비정상의 ..
[ 12/2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