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이 된 마을에서는 지금 주민 70여 명이 집 안에 머물며 음성이냐 양성이냐 판정만 기다리고 있다.방역 담당자를 제외한 누구도 마을로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찾아온 방문객은 민방위복 차림의 공무원과 입씨름을 하다가 결국 발길을 돌렸다.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원칙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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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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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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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비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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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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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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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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