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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주황빛 곶감축제가 열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1월 07일 18시 54분
↑↑ 영동 곶감축제 현장(사진 = OM뉴스 백선협 기자)
ⓒ 옴부즈맨뉴스

[영동, 옴부즈맨뉴스] 조준권 취재본부장 = 영동 곶감축제가 2020.1.3.~5까지 새해 벽두에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으로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는 곳감 전시, 다양한 체험의 문화행사로 축제장에 3만5천6백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겨울추억거리를 한 아름 안겨줬다.

군 관계자는“전국 최고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영동곶감의 명성을 이으며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한다.

곶감 축제에 참가한 농가업체는 영동감알앤디(영동감연구회 양재갑회장),깊은 산속에서 빚은 허브곳감, 등 27개 곶감농가에서 준비한 곶감이 모두 완판 할 정도로 성공적 축제였다.

축제기간에 판매한 곶감 수익금은 4억7천1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예약판매금인 3억1천만 원 합하면 총 판매액은 7억8천1백만 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 곶감아가씨들이 영동곶감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백선협 기자)
ⓒ 옴부즈맨뉴스

특히 영동감알앤디(영동감연구회 양재갑회장) 농가의 곶감을 미국현지법인 NEOBIOTECH 기업에서 특이한 곶감의 매력에 곶감을 가지고 갔다. 앞으로 미국수출시장 길도 열릴지 희망된다.

축제장에서는 읍면 화합 곶감노래자랑대회, 버드리 품바쇼, 와인터널, 버스킹 상설공연, 어린이 인기캐릭터‘뽀로로’이벤트 공연, 호랑이 곶감 먹이기, 마술공연,‘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연극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포진하여 성공적 축제로 장식했다.

한편, 오는 9~11일에는 서울용산역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2번째‘영동햇곶감’대도시 판매행사가 열려 다시 한 번 영동곶감의 매력을 알린다고 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1월 0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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