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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국 청문회 9월 2~3일 이틀 간 진행 합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8월 26일 17시 13분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김도읍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결정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진 취재본부장 =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9월 2~3일 이틀간 열기로 26일 합의했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김도읍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놓고 담판을 시도한 결과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법정시한인 30일까지 청문회를 하루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반면 한국당은 조 후보자 의혹이 많은 만큼 9월 초 3일간 청문회를 열자고 맞섰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에서 이날 9월 초 이틀 청문회를 열자는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 중재안을 민주당과 한국당이 받아들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조 후보자 청문회 일정이 잡혔다.

송 의원은 이날 회동 후 “인사청문회법상 9월3일에 청문회를 하는 것은 권한 밖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국당이) 못하겠다고 하니, 조 후보자가 직접 답해야 하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봐서 9월2일이 넘는 9월3일도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8월 26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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