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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장 성추행 피소에 이어 동작구 여야 남녀의원 한밤중 싸움하다 체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03일
↑↑ 동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신민희(39·왼쪽) 의원이 재물손괴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민규(48) 의원이 폭행 혐의로 1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사진 = 동작구의회 홈페이지)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민평 취재본부장 = 서울 동작구청장의 유부녀 성추행 의혹에 이어 같은 구의회 여야 의원 남녀가 한 밤중에 승용차를 발로 차고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동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신민희(39) 의원을 재물손괴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민규(48) 의원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민희 의원과 최민규 의원은 지난 달 28일 자정쯤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신민희 의원이 화가 나 최민규 의원의 자동차를 발로 찼고, 최민규 의원이 이에 신민희 의원을 밀쳐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두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확인 등 추가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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