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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정대희 박사의 건강 칼럼] – 명리의학으로 건강을 지키는 시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18일 17시 27분
↑↑ 본지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장 겸 국제자연의학연구소 소장 정대희 박사
ⓒ 옴부즈맨뉴스

현시대는 바이러스에 창궐에 속수무책으로 대안이 없이 많은 시간을 지체하고 있다. 또 한 앞으로 수없이 많이 나올 변종 바이러스와 신생 바이러스에 노출은 예견되어 있으며 그때마다 대응하기란 여간 어려움이 많은 것이 아니다.

특히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은 장기간의 연구와 임상을 필요로 하므로 급박한 시간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역할을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모든 것이 타이밍이고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러한 예측이나 대응이 쉽지 않으며 특히 밀집된 주거생활을 하는 도시형 생활에서는 더더욱 예방이 어렵고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이제는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이며 앞으로 더욱 그러할 것으로 보인다. 의학이나 의료기술 그리고 의료장비가 첨단화 되었지만 아직도 이유도 없이 알 수도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가? 이대로 불안함과 위축된 삶 속에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과중한 업무와 분주한 삶 속에서 스트레스도 극도에 달하는 시대에서 환경적인 요인을 더하여 견뎌야 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란 한편으로는 측은 하기까지 하다.

이제는 자신이 스스로 관리하는 시대이다. 업무관리나 시간 관리를 하는 것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운동 관리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최적화된 건강관리 방법을 알고 그에 맞추어진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 바로 그렇다.

나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이란 무엇인가? 지금까지 막연하게 무엇이 좋다하면 그것에 집중되어 유행처럼 흘러갔다. 수많은 방법이나 물질 그리고 식품이나 약물들이 유행했지만 그다지 나아진 것은 없다. 이러한 점은 물질이나 약물 그리고 식품에 기준을 둔 그동안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젠 각각의 사람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이 되는 지표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방법으로 접근했고 방법을 검증하고 있지만 신통치 않는 것이 사실이다.

수년전부터 DNA검사(유전자검사)를 통해 지표를 찾아서 건강의 이상 징후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려 하지만 그 대응방법이 모호하고 일반적인 터라 그저 경고에 그치고 해결 방법은 없는 상태로 시간만 흘러왔다.

그 대안은 오랫동안 일구어놓은 통계를 통해 얻어진 지표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수 천년동안 내려온 가장 오래된 통계자료이며 임상과 더불어 입증된 현존하는 고전의학인 명리의학이 그 대안이 된다.

현상 값만 가지고 판단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원인 값과 과정 값을 정확히 알아 현상 값의 이유를 알 수 있는 진단의학의 시대가 된 것이다.

수많은 시간동안 많은 질병이 음식으로 인한 불균형에 의해 외부적 질병 요인을 견디지 못함을 발견하였다. 특히 음식은 나의 몸에 작용함에 따라 영양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거나 불필요한 물질이 되어 나의 몸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나의 몸은 나의 통제를 따라 움직이는 듯 하지만 자연의 법칙에 의해 자연적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그 자연적 순리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행위를 한다면 당연히 몸에 악영향을 주게 마련이다. 특정 음식에 극렬히 반응하는 알러지 반응만이 전부가 아니란 사실이다.

서서히 몸을 노화시키거나 기능을 저하시키고 질병을 유발하는 식습관이 우리 생활에 많이 젖어 있으며 그로 인해 몸에 나타난 각종 질병을 인위적 치료 수술이나 약물로 해결하는 극단적 방법으로 잠시 회피하였을 뿐 원인은 제거하지 못해 늘 재발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다.

수년 또는 수십 년간 나의 식습관 또는 생활 습관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안다면 우리가 쉽사리 생활방식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명리의학은 각 개인의 선천적 체질을 분석하는 아주 탁월한 도구다. 이를 통해 가볍게는 체질에 따른 음식을 구분하여 섭취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운동이나 음악 그리고 색깔과 환경까지도 알 수 있으며 나의 직업이 나를 병들게 할 것인지 아니면 건강하게 할 것인지 까지 알 수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이에게는 소화가 잘되고 어떤 이에게는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음악이나 운동 생활환경 직업도 모두가 그러하다.

하지만 나에게 최적화된 생활 요소를 찾지 못함으로 생활 속 건강관리가 되지 않아 체력이 약해지는 노년에 건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시대는 나에게 맞는 기준인 섭리 값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나아가 나에게 맞는 생활방식 식습관 직업 운동 등 섭생 값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의 건강을 완전하게 이루는 양생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는 혼잡하고 다양하며 분주하다 이러한 복잡다단한 세상 속에 나를 지키는 것은 나의 중심을 아는 것이며 이를 통해 나의 삶의 지표를 명확히 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리야 말로 수없이 찾아드는 질병이 위험을 이기는 기본이 되며 지금의 시대처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를 넉넉히 이겨내는 힘이 될 것이다. 나의 건강이 약하고 관리가 안 되어 있을수록 불안감은 커지게 마련이다.

평소 생활 가운데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대안으로 명리의학을 강력 추천한다. 나를 아는 것이 전부를 아는 것과 같다. 나의 언행 심사와 더불어 육체의 능력을 알아 적절히 관리하는 시대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수명연장의 재도약을 추구하고자 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18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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