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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큰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8월 06일 08시 56분
↑↑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부터), 팍스, 안젤리나 졸리(사진 = AFP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44)의 큰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한국 연세대에 입학해 생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은 대학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대학들로부터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해왔다”고 전했다. 앤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2월 뉴욕에 있는 NYU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8월 중 매덕스와 함께 한국에 방문해 거처를 정할 예정이다. 피플은 “졸리가 아들의 결정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아들이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면서도 “그가 외국에서 혼자 공부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매덕스가 한국에 머물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멀어지겠지만, 그의 가족이 있는 캄보디아와는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

↑↑ 광주요그룹은 방한한 할리우드 톱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아들 팍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3일 저녁 광주요그룹의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을 방문했다고 전했다.(사진 = 광주요그룹 제공)
ⓒ 옴부즈맨뉴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은 지난해 11월 어머니 졸리와 함께 한국 대학 투어를 진행한 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졸리는 매덕스, 팍스(15)와 함께 학생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보기도 했다.

당시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CH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한 연예 매체는 졸리가 자신의 전 재산인 1억1600만 달러(약 1340억원)를 아들 매덕스에게 상속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졸리는 에티오피아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녀와 친자녀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을 상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는 장남 매덕스를 신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이번 결정에 매우 격노했다. 두 사람은 10년 가까이 사실혼으로 지내다가 201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나 지난 4월 최종 이혼했다.

하지만 또다른 미 연예매체 가십캅은 “졸리 측근에게 이 사안에 관해 확인한 결과, 매덕스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는 것과 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졸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태생으로 앤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2년 전 남편 빌리 밥 손턴과 결혼생활 당시 입양한 첫아들이다.

이혼 확정과 함께 졸리는 매덕스는 물론이고 팍스, 자하라(14), 실로(13),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1) 등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얻게 됐다.

이 중 실로와 녹스, 비비안은 피트와 사이에서 낳았다. 팍스는 베트남, 자하라는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입양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8월 06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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